사고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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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고친 후는 2007년 개봉한 미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E! 방송 기자 앨리슨과 백수 벤이 하룻밤을 보낸 후 앨리슨이 임신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저드 애퍼토우가 감독하고 세스 로건, 캐서린 헤이글이 출연했다. 흥행과 비평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영화의 성차별적 묘사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폴 러드와 레슬리 만이 주연한 스핀오프 영화 《디스 이즈 40》이 제작되었고, 《디스 이즈 50》의 제작도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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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친 후에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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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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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맨틱 코미디 영화 |
개봉일 | 2007년 3월 12일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2007년 6월 1일 (미국) |
상영 시간 | 129분 |
제작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제작 | |
감독 | 저드 애퍼타우 |
제작자 | 저드 애퍼타우 쇼나 로버트슨 클레이턴 타운젠드 |
각본 | 저드 애퍼타우 |
출연 | 세스 로건 캐서린 하이글 폴 러드 레슬리 맨 제이 배러셸 조나 힐 제이슨 시걸 마틴 스타 |
음악 | 라우든 웨인라이트 3세 조 헨리 |
촬영 | 에릭 에드워즈 |
편집 | 브렌트 화이트 크레이그 앨퍼트 |
제작사 | 애퍼타우 프로덕션스 |
배급사 | 유니버설 픽처스 |
흥행 | |
제작비 | 2,500만 달러 |
흥행 수익 | 2억 1,990만 달러 |
2. 줄거리
E! 생방송 진행자로 승진한 로스앤젤레스 방송 기자 앨리슨 스콧은 승진을 자축하던 중 한 나이트클럽에서 미성숙한 유대계 캐나다인 백수 벤 스톤을 만난다. 두 사람은 술에 취해 원나이트 스탠드를 가지게 되는데, 이때 벤은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다. 다음 날 아침, 서로에게 전혀 공통점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다.
주인공 벤 스톤 역은 세스 로건이, 앨리슨 스콧 역은 캐서린 하이글이 맡았다. 앨리슨의 언니 데비 역과 그 남편 피트 역은 각각 레슬리 맨과 폴 러드가 연기했으며, 제이슨 시걸, 제이 배러셸, 조나 힐 등 여러 배우들이 친구 역할 등으로 출연했다. 이 외에도 다수의 배우들이 의사, 간호사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으며, 제시카 앨바, 스티브 커렐, 에바 멘데스, 라이언 시크레스트 등 여러 유명인들이 본인 역으로 카메오 출연하여 재미를 더했다.
8주 후, 앨리슨은 유명 배우 제임스 프랑코를 인터뷰하던 중 입덧을 느끼고 자신이 임신했을 가능성을 깨닫는다. 여러 번의 임신 테스트 끝에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진 앨리슨은 벤에게 연락하여 이 사실을 알린다. 처음에는 당황하던 벤은 이내 앨리슨을 돕겠다고 약속한다. 벤의 아버지는 임신 소식을 매우 기뻐하지만, 앨리슨의 어머니는 딸에게 낙태를 권유한다. 그러나 앨리슨은 아이를 낳기로 결심하고, 벤과 관계를 이어나가며 함께 아이를 키우기로 한다. 두 사람은 서로를 더 알아가며 아기를 맞이할 준비를 시작한다. 벤은 앨리슨에게 빈 반지 상자를 내밀며 언젠가 진짜 반지를 사주겠다고 약속하며 프러포즈하지만, 앨리슨은 아직 결혼을 생각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느끼며, 직장 상사에게 임신 사실을 숨기는 데 더 신경 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앨리슨은 여전히 책임감 없고 미성숙한 벤의 모습에 점점 더 불안감을 느낀다. 특히 불행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여동생 데비와 그녀의 남편 피트의 관계를 지켜보면서 벤과의 관계가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을 잃어간다. 피트는 아내 몰래 판타지 야구 드래프트에 참여하거나 혼자 영화를 보는 등 비밀스러운 행동을 일삼고 있었는데, 벤이 피트의 이런 행동을 두둔하자 앨리슨은 크게 실망한다. 결국 두 사람은 병원으로 향하던 차 안에서 크게 다투고 헤어지게 된다.
벤은 피트와 함께 라스베이거스로 여행을 떠나 환각버섯을 경험한 후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앨리슨과의 관계를 회복해야겠다고 다짐한다. 같은 시기, 데비는 앨리슨과 함께 기분 전환을 위해 나이트클럽에 가지만, 나이와 임신을 이유로 입장을 거부당한다. 이 일로 데비는 자신의 삶에 대해 눈물로 한탄하며 피트와의 관계 개선을 갈망하게 되고, 이후 두 사람은 딸의 생일 파티에서 화해한다. 벤은 앨리슨에게 다시 관계를 시작하자고 제안하지만 거절당한다. 한편, 앨리슨의 상사는 그녀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이를 이용해 임신한 유명인 인터뷰 기획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시청률을 높일 기회로 삼으려 한다. 아버지와의 진솔한 대화를 나눈 벤은 마침내 책임을 지기로 결심하고 변화하기 시작한다. 그는 자신만의 아파트를 얻고, 웹 디자이너로 안정적인 직업을 구하며, 육아 관련 책들을 읽는 등 성숙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앨리슨이 갑자기 진통을 시작하지만, 담당 의사는 연락이 닿지 않는다(이전에 휴가를 간 적이 없다고 주장했던 의사는 바르 미츠바 행사에 참석 중이었다). 마침 데비와 피트도 외출 중이었기에, 앨리슨은 결국 벤에게 전화한다. 벤은 즉시 병원으로 달려와 앨리슨의 곁을 지킨다. 진통 중에 앨리슨은 벤의 진심과 책임감을 의심했던 것에 대해 사과한다. 뒤늦게 병원에 도착한 데비와 피트 앞에서 벤은 자신이 앨리슨 곁에 있을 것이라며 단호하게 자신의 자리를 주장한다. 데비는 벤의 책임감 있는 모습에 놀라면서도 고마움을 느끼고 그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기 시작한다. 마침내 앨리슨은 건강한 딸(영화의 대체 결말에서는 아들)을 순산하고, 앨리슨과 벤은 아기와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3. 출연
3. 1. 주연
'''본인 역 카메오 출연'''
3. 2. 조연
wikitext
배우 | 배역 |
---|---|
레슬리 맨 | 데비 스콧 역 (앨리슨의 언니) |
폴 러드 | 피트 스콧 역 (데비의 남편, 앨리슨의 형부) |
제이슨 시걸 | 제이슨 역 |
제이 배러셸 | 제이 역 |
조나 힐 | 조나 역 |
마틴 스타 | 마틴 역 |
샬린 이 | 조디 역 |
빌 헤이더 | 브렌트 역 |
해럴드 레이미스 | 해리스 스톤 역 (벤의 아버지) |
아이리스 애퍼타우 | 샬럿 역 |
모드 애퍼타우 | 세이디 역 |
조애나 컨스 | 스콧 부인 역 (앨리슨의 어머니) |
앨런 튜딕 | 잭 역 |
크리스틴 위그 | 질 역 |
켄 정 | 쿠니 의사 역 |
J. P. 마누 | 앤절로 의사 역 |
팀 배글리 | 토머스 펠래그리노 의사 역 |
모 콜린스 | 여의사 역 |
B. J. 노백 | 젊은 의사 역 |
라우든 웨인라이트 3세 | 하워드 의사 역 |
애덤 스콧 | 새뮤얼 역 (남자 간호사) |
크레이그 로빈슨 | 클럽 문지기 역 |
태미 새거 | 의상팀 직원 역 |
제임스 프랭코 | 솔 역 |
'''본인 역 카메오 출연'''
3. 3. 카메오 출연
4. 제작
영화 제작 과정에서 일부 비판과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마이크 화이트는 저드 애퍼토우의 후기 영화들에 대해 "실망했다"고 밝히며, 특히 여성과 게이 남성에 대한 묘사에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사고친 후에''가 "어느 시점부터는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보다는 괴롭히는 사람의 코미디처럼 느껴진다"고 비판했다.[17]
초기 리뷰에서도 영화의 성차별적 태도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슬레이트의 다나 스티븐스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캐리나 초카노는 영화가 성차별적 시각을 조장한다고 주장했다. 슬레이트의 팟캐스트에서는 ''뉴욕'' 매거진의 에디터 에밀리 너스바움이 캐서린 헤이글이 연기한 앨리슨 캐릭터에 대해 "기본적으로 말이 안 된다. 완전히 일관성이 없는 캐릭터"라며, "쾌활하고 밋밋하게 매력적이며, 이상하게 관대하지만 동시에 공허한 착한 여자"로 묘사되고, "실제 자신의 필요나 욕구가 전혀 없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18] ''뉴욕 타임스''의 A. O. 스콧은 이 영화를 ''주노''와 비교하며, ''주노''를 "''사고친 후에''에 대한 페미니스트적이고 여성 중심적인 반박이자 보완"이라고 평가했다.[19]
주연 배우 캐서린 헤이글 역시 ''베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가 "약간 성차별적"이라고 언급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그는 애퍼토우 감독 및 세스 로건과의 작업은 즐거웠지만, 영화 자체에 대해서는 "여성을 심술궂고, 유머 감각 없고, 뻣뻣하게 묘사하는 반면, 남성을 사랑스럽고, 어리석고, 재미를 좋아하는 모습으로 그린다"고 비판했다.[20][21][22]
이에 대해 애퍼토우 감독은 헤이글의 주장을 완전히 부인하지는 않았으나, "그녀가 '심술궂다'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것이 충격적이다. 지금이 1600년대인가?"라고 반응했다.[23] 그는 또한 영화 속 인물들이 "때때로 성차별적"일 수 있지만, 이는 "여성과 관계를 두려워하고 성장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미성숙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해명했다.[24]
헤이글의 발언은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일부 매체는 그녀를 비판하기도 했다. 허핑턴 포스트는 그녀를 "남자 친구가 프러포즈할 때까지 기다리는 데 빠르게 지쳐하는, 단호하고 조바심 많은 야심가"로 묘사했다.[25][26] 이후 헤이글은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발언 의도는 "나 자신과 같은 다른 여성들이 영화의 그 요소를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그것이 광범위한 코미디라는 것을 기억하도록 격려하는 것"이었다고 해명하며, "내 의견을 지지하지만, 그것이 영화에 대한 나의 경험의 초점이 된 것에 실망했다"고 덧붙였다.[27]
슬레이트의 메건 오루크는 헤이글의 발언이 놀랍지 않다며, ''사고친 후에''가 데이비드 덴비가 ''뉴요커''에서 지적했듯 "지난 몇 년간 지배적인 로맨틱 코미디 트렌드인 어슬렁거리는 힙스터와 여성 스트레이트 애로우(곧은 성격의 여성)의 정점에 있는 유물"이라고 분석했다.[28] ''가디언''은 헤이글의 발언이 "상당한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헤이글은 은혜를 모르는 배신자로 묘사되었다"고 보도했다.[29] 이러한 성차별 논란 이후, 애퍼토우 감독은 보다 진정성 있는 여성 캐릭터를 개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30]
2009년 7월, 애퍼토우와 로건은 영화 ''퍼니 피플'' 홍보차 출연한 ''하워드 스턴 쇼''에서 헤이글의 발언에 동의하지 않으며 ''사고친 후에'' 작업을 옹호했다. 로건은 헤이글이 출연한 영화 ''어글리 트루스''를 언급하며 그녀의 주장을 반박했고,[31] 애퍼토우는 헤이글로부터 사과 전화를 기대했지만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31]
2016년 8월, 로건은 다시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하여 당시 헤이글의 발언으로 상처받고 배신감을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헤이글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고 더 많은 영화를 함께 만들고 싶었지만, 그녀가 개인적으로 사과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헤이글을 좋아하며, 이 사건이 그녀의 경력에 해를 끼치기를 원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32]
이에 대해 헤이글은 로건이 "매우 훌륭하게 대처했다"고 답하며, 그에게 "사랑과 존경" 외에는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녀는 "그건 너무 오래전 일이라, 저는 그에게 많은 좋은 점을 바라고, 저도 그에게서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라고 말했다.[33]
4. 1. 기획
주요 출연진 중 일부는 이전 저드 애퍼토우 프로젝트에서 함께 작업했던 배우들이다. 세스 로건, 마틴 스타, 제이슨 시걸, 제임스 프랭코는 모두 애퍼토우가 제작한 TV 시리즈 ''프릭스 앤 긱스''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또한 애퍼토우가 제작하고 로건, 시걸, 스타 등이 출연한 ''언디클레어드''에는 제이 바루첼과 라우든 웨인라이트 3세가 등장한다. ''프릭스 앤 긱스''를 공동 제작했던 폴 페이그는 애퍼토우가 각본을 쓴 영화 ''헤비웨이트''에 출연했으며, 판타지 야구 선수로 짧게 카메오 출연하기도 했다. 스티브 카렐은 애퍼토우의 감독 데뷔작인 ''40살까지 못해본 남자''에서 주연을 맡았고, 이 영화에는 로건과 폴 러드도 출연했다. 카렐과 러드는 애퍼토우가 제작한 ''앵커맨''에도 출연했으며, 카렐은 이 영화 ''사고친 후에''에서 본인 역으로 카메오 출연한다. 애퍼토우의 아내인 레슬리 만 역시 ''40살까지 못해본 남자''와 ''프릭스 앤 긱스''에 출연했으며, 그들의 두 딸은 영화 속에서 레슬리 만이 연기한 캐릭터의 아이들로 등장한다.앤 해서웨이가 처음에는 주인공 앨리슨 스콧 역으로 캐스팅되었으나, 창작상의 이견으로 하차했다.[3] 애퍼토우 감독은 해서웨이가 실제 출산 장면 영상을 영화에 사용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아 하차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4] 해서웨이가 하차한 후 제니퍼 러브 휴잇과 케이트 보스워스가 앨리슨 역 오디션을 보았으나, 최종적으로 캐서린 헤이글이 역할을 맡게 되었다.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역시 앨리슨 역 후보였지만, 당시 자신의 앨범 ''Back to Basics'' 홍보 활동으로 인해 출연 제의를 거절했다.[5][6]
4. 2. 촬영
주요 출연진 중 일부는 이전 저드 애퍼토우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배우들이다. 세스 로건, 마틴 스타, 제이슨 시걸, 제임스 프랭코는 애퍼토우가 제작한 TV 시리즈 ''프릭스 앤 긱스''에 출연했으며, ''언디클레어드''에 출연했던 제이 바루첼과 라우든 웨인라이트 3세도 합류했다. ''프릭스 앤 긱스''의 공동 제작자 폴 페이그는 판타지 야구 선수로 카메오 출연했다. 스티브 카렐 역시 본인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는데, 그는 애퍼토우의 ''40살까지 못해본 남자''에서 로건, 러드와 함께 주연을 맡았고, 애퍼토우가 제작한 ''앵커맨''에도 출연했다. 애퍼토우의 아내인 레슬리 만과 그들의 두 딸도 영화에 출연하여 각각 엄마와 아이들 역을 맡았다.주인공 앨리슨 역에는 원래 앤 해서웨이가 캐스팅되었으나, 창작상의 이견으로 하차했다.[3] 애퍼토우 감독은 해서웨이가 영화에 사용될 실제 출산 장면 영상에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4] 해서웨이 하차 후 제니퍼 러브 휴잇과 케이트 보스워스가 오디션을 보았지만, 최종적으로 캐서린 헤이글이 역할을 맡게 되었다.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도 후보였으나, 당시 앨범 ''Back to Basics'' 활동으로 인해 출연을 고사했다.[5][6]
엔딩 크레딧에는 출연진의 아기 사진이 사용되었다.
''카포티''의 감독 베넷 밀러는 DVD 특집 영상인 모큐멘터리 "감독 연출하기"에 출연하여, 애퍼토우의 작업을 감독하도록 스튜디오에 고용된 인물로 묘사된다. 하지만 그는 애퍼토우의 작업에 간섭만 하다가 결국 주먹 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보인다.
4. 3. 음악
포크 싱어송라이터 로든 웨인라이트 3세와 조 헨리가 영화 음악을 작곡했다. 이 곡들을 모은 ''사고친 후에: 영화 녹업의 음악과 영감''이라는 제목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앨범이 발매되었다. 다만, 영화의 주요 곡 중 하나인 "Daughter"는 피터 블레그바드가 작사했다.웨인라이트의 곡 외에도, 영화에는 약 40곡의 다른 음악이 사용되었으나 공식 사운드트랙 앨범에는 포함되지 않았다.[45] 영화에 등장한 주요 곡들은 다음과 같다.
- 브라이트 아이즈 (feat. 에밀루 해리스) - "우리는 아무 데도 없고 지금이야"
- 데미안 말리 - "All Night"
- 디지 래스컬 - "Stand Up Tall"
- B-52's - "록 랍스터"
- 올 아메리칸 리젝트 - "지브스 유 헬"
- 더 클래시 - "경찰 내 등에"
- 앰브로시아 - "가장 큰 내 부분"
- 릴리 앨런 - "스마일"
- 벡 - "걸"
- 마티스야후 - "왕관 없는 왕"
- 브리트니 스피어스 - "토닉"
- 서브라임 - "산테리아"
- 라타탓 - "Tropicana"
- 올 더티 바스타드 - "시미 시미 야"
- 헤어컷 원 헌드레드 - "러브 플러스 원"
- 스콜피온스 - "너를 허리케인처럼 흔들어"
- 리틀 리버 밴드 - "추억"
- 토미 리 - "Ashamed"
- 퍼기 - "어색한"
- 새비지 - "스윙" (DVD 메뉴 섹션)
- 우탱 클랜 - "Shame on a Nigga" (영화 예고편)
- 로든 웨인라이트 3세 - "Grey in LA"
- 트래블링 윌버리스 - "종착역" (영화 예고편)
5. 평가
영화 사고친 후에는 개봉 후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비평가들로부터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장기간 흥행하며 예상치를 웃도는 수익을 기록했고, 다수의 매체와 평론가들이 영화의 유머와 신선함을 높이 평가하며 그 해의 주요 작품 중 하나로 선정했다.
그러나 일부 평론가들은 줄거리의 개연성 부족이나 편집의 아쉬움을 지적하기도 했다. 또한, 영화 속 여성 캐릭터를 묘사하는 방식이 성차별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주연 배우 캐서린 헤이글 역시 이러한 비판에 동조하는 인터뷰를 하여 논쟁이 확산되기도 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사고친 후에는 흥행과 비평 면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지만, 동시에 내용적인 측면에서 사회적 논쟁거리를 남긴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5. 1. 흥행
영화는 미국 박스 오피스 2위로 데뷔하여 첫 주말에 3069만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는 당시 1위였던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에 이은 기록이다.최종적으로 북미(미국 및 캐나다)에서 1.4877억달러, 그 외 해외 지역에서 7031만달러를 벌어들여 총 2.1908000000000003억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2007년 5월과 6월에 개봉한 영화들 중에서 가장 긴 기간인 8주 동안 박스 오피스 10위 안에 머무르며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7] 여러 유형의 미디어를 아우르는 광고 효과를 추적하는 한 전문 회사는 라디오 및 텔레비전 광고를 효과적으로 조합하여 활용한 것이 이 영화가 예상치 못한 재정적 성공을 거둔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8]
5. 2. 비평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루었다. 리뷰들을 바탕으로 높은 신선도 지수와 평균 평점을 기록했다. 로튼 토마토의 비평가 총평은 "''사고친 후에''는 연애와 육아의 어려움을 유쾌하면서도 신랄하고 신선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때로는 외설적이지만 영리한 각본과 뛰어난 연출을 보여준다"는 내용이다.[9] 메타크리틱에서는 38명의 평론가 리뷰를 기반으로 100점 만점에 85점을 받아 "보편적인 찬사" 등급을 받았다.[10] 시네마스코어를 통해 조사된 관객 평점은 A+에서 F 사이에서 평균 "B+"를 기록했다.[11]개별 매체의 평가는 다소 엇갈렸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영화의 유머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줄거리의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핵심 이야기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기발하고 부수적인 장면들이 인상적"이라고 평했다.[12] ''볼티모어 선''의 크리스 칼텐바흐는 "줄거리가 겉돌고 너무 많은 장면이 길게 늘어지며, 훌륭한 편집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비판하면서도, "웃음은 풍부하며, 요즘 세상에 이런 코미디를 죄책감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드물다"며 코믹한 가치를 인정했다.[13]
''버라이어티''는 영화가 예측 가능하다고 지적하면서도 "폭발적으로 웃기다"고 호평했다.[14] 텔레비전 쇼 ''Ebert & Roeper''에서는 리차드 로에퍼와 객원 비평가 데이비드 에델스타인이 ''사고친 후에''에 "두 엄지손가락 모두 척" 등급을 부여했다. 로에퍼는 영화를 "호감 가고 현실적"이라고 평하며, "때때로 약간 지루해지는 부분이 있지만... 감성적인 순간들을 잘 포착해낸다"고 덧붙였다.[15]
반면, ''타임''은 더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다. 영화를 전형적인 할리우드 스타일의 코미디 풍자극으로 평가하며, 예상치 못한 단기적 성공이 영화 자체의 질이나 독창성보다는 사회학적 현상에 기인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영화의 충격적인 요소, 성적 유머, 금기시된 주제 등이 관객들 사이에서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단기적인 화제를 모았을 가능성을 제기했다.[16]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미국 영화 연구소(AFI)가 선정한 2007년 10대 영화 목록에 포함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AFI 심사위원단은 이 영화를 "이 시대 가장 재미있고 신선한 코미디"이자 "로맨틱 코미디의 경계를 넓힌"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보스턴 버블의 존 뉴먼은 이 영화를 "더 훌륭하고, 외설적이며 현대적인 버전의 ''뜨거운 것이 좋아''"라고 칭찬하기도 했다.[38] 초기에는 로튼 토마토에서 2007년 개봉작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영화로 기록되기도 했다.[39]
다수의 평론가들이 2007년 최고의 영화 10선 목록에 이 영화를 포함시켰다.[40]
순위 | 평론가 | 매체 |
---|---|---|
3위 | 카일 스미스 | 뉴욕 포스트 |
4위 | 크리스티 르미어 | AP통신[41] |
5위 | 스콧 토비아스 | The A.V. Club |
6위 | 데이비드 앤슨 | 뉴스위크 |
8위 | 엘라 테일러 | LA 위클리 |
9위 | 엠파이어 | |
9위 | 스콧 폰다스 | LA 위클리 (슈퍼배드와 공동) |
10위 | A. O. 스콧 | 뉴욕 타임스 (주노 및 슈퍼배드와 공동) |
10위 | 리사 슈워츠바움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
10위 | 피터 트래버스 | 롤링 스톤 (주노와 공동)[42] |
5. 3. 논란
영화는 여성 캐릭터를 다루는 방식에 있어 성차별적이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초기 리뷰에서 슬레이트의 다나 스티븐스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캐리나 초카노는 영화가 성차별적 태도를 조장한다고 주장하는 기사를 썼다.[18] 슬레이트의 팟캐스트에서는 뉴욕 매거진 편집자 에밀리 너스바움이 앨리슨(캐서린 헤이글 분) 캐릭터의 일관성 부족과 공허함을 지적하며 비판했다.[18] 뉴욕 타임스의 A. O. 스콧은 이 영화를 주노와 비교하며, '주노'가 '사고친 후에'에 대한 여성주의적 반박이자 보완이라고 평가했다.[19] 영화 제작자 마이크 화이트 역시 저드 애퍼토우의 후기 작품들에 실망감을 표하며, 특히 '사고친 후에'가 여성과 동성애자를 다루는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고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보다는 괴롭히는 사람의 코미디처럼 느껴진다"고 비판했다.[17]주연 배우 캐서린 헤이글은 2007년 말 베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작업을 즐겼지만 영화 자체에 대해서는 "약간 성차별적"이라고 느끼며, "여성을 심술궂고, 유머 감각 없고, 뻣뻣하게 묘사하고, 남성을 사랑스럽고, 어리석고, 재미를 좋아하는 모습으로 그린다"고 비판했다.[20][21][22]
이에 대해 감독 저드 애퍼토우는 헤이글의 주장을 직접적으로 반박하기보다는, 헤이글이 '심술궂다'(shrill|eng)는 단어를 사용한 것에 놀라움을 표하며[23], 영화 속 인물들이 "때때로 성차별적"일 수 있지만, 이는 "여성과 관계를 두려워하고 성장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미성숙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해명했다.[24]
헤이글의 발언은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고, 일부 매체는 그녀를 비판하기도 했다. 허핑턴 포스트는 그녀를 "남자 친구가 프러포즈할 때까지 기다리는 데 빠르게 지쳐하는, 단호하고 조바심이 많은 야심가"로 묘사했다.[25][26] 헤이글은 이후 피플지를 통해 자신의 발언 의도는 다른 여성들이 영화의 코미디적 요소를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도록 격려하는 것이었다고 해명하며, 자신의 의견은 유지하지만 이것이 영화 경험의 초점이 된 것에 실망했다고 덧붙였다.[27]
슬레이트의 메건 오루크는 헤이글의 발언이 놀랍지 않다며, 이 영화가 당시 유행하던 '어슬렁거리는 힙스터 남성과 고지식한 여성' 로맨틱 코미디의 정점에 있는 작품이라고 분석했다.[28] 가디언은 헤이글의 발언 이후 그녀가 "은혜를 모르는 배신자"로 묘사되는 등 상당한 반발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29] 이러한 성차별 논란 이후, 애퍼토우 감독은 보다 진정성 있는 여성 캐릭터를 개발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30]
2009년 7월, 애퍼토우와 공동 각본가이자 주연 배우인 세스 로건은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하여 헤이글의 비판에 동의하지 않음을 표하며 영화 작업을 옹호했다. 로건은 헤이글이 출연한 다른 영화 어글리 트루스를 언급하며 그녀의 주장에 의문을 제기했고,[31] 애퍼토우는 헤이글로부터 사과 전화를 기대했지만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31]
시간이 흘러 2016년 8월, 로건은 다시 하워드 스턴 쇼에서 당시 헤이글의 발언으로 상처받고 배신감을 느꼈지만, 여전히 그녀를 좋아하며 그 사건이 그녀의 경력에 해를 끼치길 원치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헤이글이 개인적으로 사과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32] 이에 헤이글은 로건이 상황을 훌륭하게 처리했다며 그에 대해 "사랑과 존경" 외에는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다고 화답했다.[33]
한편, 캐나다 작가 레베카 에클러는 자신의 2005년 책 《넉 업: 힙한 예비 엄마의 고백》(Knocked Up: Confessions of a Hip Mother-to-Beeng)과 영화의 유사성을 주장하며 저작권 침해를 이유로 애퍼토우와 유니버설 픽처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34][35] 애퍼토우는 "책과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두 작품이 흔한 경험을 다룬 매우 다른 이야기라는 것을 즉시 알 수 있을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36] 또 다른 캐나다 작가 패트리샤 피어슨 역시 자신의 소설 《플레잉 하우스》(Playing Houseeng)와 영화 사이의 유사성을 주장했지만, 소송을 제기하지는 않았으며 에클러의 소송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37]
6. 수상 및 후보
이 영화는 2007 AFI 어워드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10대 영화 목록에 올랐으며, 여러 유명 평론가들의 10대 영화 목록에도 이름을 올렸다. AFI 심사위원단은 이 영화를 "이 시대 가장 재미있고 신선한 코미디"이자 "로맨틱 코미디의 경계를 넓힌" 영화라고 평가했다. 보스턴 버블의 존 뉴먼은 이 영화를 "더 훌륭하고, 외설적이며 현대적인 버전의 ''뜨거운 것이 좋아''"라고 칭찬했다.[38]
이 영화는 초기에 로튼 토마토 웹사이트에서 2007년 최고의 평점을 받은 와이드 릴리스 영화로 선정되었다.[39]
이 영화는 많은 평론가들의 2007년 최고의 영화 10선 목록에 포함되었다.[40]
순위 | 평론가 | 매체 | 비고 |
---|---|---|---|
3위 | 카일 스미스 | 뉴욕 포스트 | |
4위 | 크리스티 르미어 | AP통신[41] | |
5위 | 스콧 토비아스 | The A.V. Club | |
6위 | 데이비드 앤슨 | 뉴스위크 | |
8위 | 엘라 테일러 | LA 위클리 | |
9위 | 엠파이어 | ||
9위 | 스콧 폰다스 | LA 위클리 | 슈퍼배드와 공동 |
10위 | A. O. 스콧 | 뉴욕 타임스 | 주노, 슈퍼배드와 공동 |
10위 | 리사 슈워츠바움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 |
10위 | 피터 트래버스 | 롤링 스톤 | 주노와 공동[42] |
2007년 12월 16일, 이 영화는 미국 영화 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 10편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이 영화는 목록에 오른 두 편의 임신 코미디 중 하나였다 (다른 하나는 ''주노''였다). ''E! 뉴스''는 이 영화가 AFI에서 거둔 성공을 언급하며 "골든 글로브에서 제외되고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비평가들에게 외면받았던 이 계획에 없던 임신 코미디는 미국 영화 협회의 연말 영예를 위해 일요일에 선정된 10편의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라고 보도했다.[43]
7. 스핀오프
2011년 1월,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폴 러드와 레슬리 맨이 저드 애퍼토가 각본과 감독을 맡은 새 영화 디스 이즈 40에서 사고친 후에의 역할을 다시 맡을 것이라고 보도했다.[46] 애퍼토 감독은 이 영화가 사고친 후에의 속편이나 프리퀄이 아니라, 러드와 맨이 연기한 부부 피트와 데비에게 초점을 맞춘 스핀오프라고 설명했다.[47] 영화는 2011년 여름에 촬영되었고,[47] 2012년 12월 21일에 개봉했다.[48]
2022년 3월에는 애퍼토 감독이 디스 이즈 40 이후 10년이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하는 세 번째 영화, 디스 이즈 50의 각본을 초기 개발 단계에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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